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실의 방 (문단 편집) ==== [[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범죄자#유종훈|유종훈]] ==== [youtube(-OkBmvIxESY)] >마석도: 아이고~ [[바인미|얄밉게도 처먹네]]? '''반장님, 진실의 방으로.''' >전일만: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s-3.1|여기]]를?''' 2편에서의 진실의 방은 금천경찰서의 그곳[* 2편에서는 그곳의 컨테이너 사무실 한 구석에 '진실의 방'이라고 쓰인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https://youtu.be/3EauYV9QUtM?t=28|#]] 그것도 무려 [[궁서체]]로.]이 아닌, 베트남 영사관에서 진행된다. 난데없이 베트남으로 가게 된 이유는 가리봉동 금은방 털이범 3인방 중 한명인 유종훈이 영사관에 가서 자수를 해 이를 송환하기 위해 금천경찰서 형사가 출장을 가게 된 것이다. 명목상 출장이긴 하지만 사실상 해외여행 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즐기려던 마석도와 전일만이었으나 정작 그 자수의 명목이란 게 '''양심의 가책'''이라는, 가리봉동에서 오만 악질들을 쳐잡아온 형사들 입장에선 실소가 터져나오는 얼토당토 않은 헛소리인데다[* 당연히 전일만은 어처구니없어서 웃다가 이름을 '전양심'이라고 잘못 써버렸다.] 심문실에서 얄밉게 [[바인미]]를 먹으면서 뻔뻔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모종의 낌새를 눈치챈 마석도가 전일만에게 자연스럽게 진실의 방을 만들어 달라며 부탁한다. 잠깐 당황하던 전일만이지만 이내 유종훈의 음료수 컵을 뺏어 CCTV를 먼저 가리고 출입문에 서서 복도의 시선을 막는 동안 마석도는 손가락으로 유종훈의 목덜미를 힘껏 짓누르고 귓볼을 쥐어잡아 고통스럽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점점 과격해지는 마석도를 보고 애써 만류하던 전일만이 유종훈의 입에서 되도 않는 소리가 튀어나오자 되려 부추기는 게 깨알같은 포인트.[* 유종훈이 이종두의 여친을 뺏었다고 하자 바로 석도에게 귀 뜯어버리라고 부추긴다.] >'''그래그래. 대답하지 마. 형은 어차피 네가 말 안 해도, 형은 다 알 수가 있다?''' >---- >[[마석도]] 그럼에도 쉽사리 결정적인 진실을 불지를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이때 전일만도 "야, 설마 그거 하려고?"하면서 당황하며 급히 복도로 나가 망을 본다.] 책상을 주먹으로 힘껏 내리치며 진동과 소음 고문을 시전하는데 마침 유종훈이 또 귓볼을 쥐어잡을까 걱정해 손으로 귀를 막아서 효과가 더욱 극대화됐다.[* 주먹으로 치기 전에 유종훈의 머리를 잡고 움직이면 죽는다고 하고, 눈 바로 앞에서 주먹으로 내려치는 심리적인 공포는 덤.] 그리고 이 진동을 옆방에서 느낀 박창수 영사관은 "공사하나?"하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마석도의 [[훌륭한 대화수단|훌륭한 공사 실력]]에 대한 감동을 온 몸으로 표현하던 유종훈은 울먹거리며 결국 자백한다.[* 도대체 저게 무슨 효과가 있나 싶을건데 바로 위에 게시된 영상의 댓글중에 jays5129라는 이용자가 저게 얼마나 고통스럽나 궁금해서 실험해봤는데 평범한 일반인 수준의 완력으로도 꽤 고통이 심하다고 증언한 댓글이 있다.] 단, 이 때의 자백은 반만 맞았는데, 또다른 3인방 중 한 명인 이종두가 이 곳에 있다는 것만이 사실이었고, 이종두가 유종훈을 죽이려고 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종두가 살해당한 상태였다. 이 사실을 이종두를 찾아갔던 마석도가 직접 살해당한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열받은 상태로 다시 유종훈을 드잡이하자[* 말은 풀어줄테니 그냥 가라고 했지만 아예 붙잡아서 바깥에 버리려 했다.], 그제서야 비로소 [[강해상|모든 사실을 실토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